2008년 10월 07일
D-23
이제 새 시즌이 23일 남았습니다. 드디어 프리시즌이 시작되었군요. 지난 오프시즌동안 많은 팀들은 자신들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더욱 더 강화했습니다.
여기 우리 매버릭스도 큰 변화는 없지만 다음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. AJ의 경질로 시작한 오프시즌은 정말 암울하기 짝이 없었죠. J-Ho는 여전히 말썽꾸러기였구요. 제2의 피펜이 될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그가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. 너무나도 노쇄해버린 로스터는 많은 팬들과 팀 스태프들에게 걱정거리가 되었습니다. 30대 미만의 선수들은 잡, 배스, 그린, 라이트, 바레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스택,테리,댐피어,존스,노비,조지 등 팀내 주요 선수들 중 대부분은 30대를 넘겼습니다.
알럽의 매버릭스 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. 릭 칼라일이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빠른 농구를 할 것임을 천명했죠. 그래서 큰 변화를 거치기를 많은 팬들은 기대했습니다. 그러나 지금 매버릭스의 로스터를 살펴보면 변화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.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코칭 스태프뿐이죠.
어쩔 수 없습니다. 이제 오프시즌은 2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사실 우리팀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쓸만한 선수는 없다고 봐야했죠. 그나마 쓸만 했던 J-Ho는 플옵 삽질과 코트 외 구설수에 휘말리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췄지요. 이번 휴스턴의 오프시즌무브를 보고 많이 부러워했습니다. 무려 아테스트를 영입했으며, 팀내 완소 선수들을 다 지켜냈습니다. 정말 부러울 따름이죠. 매버릭스는 드랩픽도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..
이번 새로운 코칭스태프 지휘 하에서 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. 뭔가 조직력이 삐끗하고 개인 지향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지난시즌이 아닌 무서운 포스를 내뿜으며 우승할 것 같았던 지난 2,3년 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.
# by | 2008/10/07 00:20 | 농구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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